김수진은 미친것같다. 멀리도 사는 김수진. 갑자기 매장앞으로 오더니 전화한통하고 날 이걸 주고갔다. "생일 선물이야" 속으로 뭐야 이자식 뜬금없네. 이러고 집에와서 열여봤는데.. 이건뭐. 나 진짜 눈물이 날뻔했음 벌써 24년. 24번째 생일이다. 진짜. 그런데 내가 이자식을 알게된게 고작 4년인데. 나 진짜 태어나서 이런거 처음받아봐서 눈물이 존나 났어. 고맙다 새끼야 김수진. 넌 나랑 끝까지가자. 더보기 - 꼬꼬마 재언이 핸드폰줄선물 , 역시 꼬꼬마 간지.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