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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은 미친것같다.


멀리도 사는 김수진.
갑자기 매장앞으로 오더니
전화한통하고
날 이걸 주고갔다.

"생일 선물이야"

속으로 뭐야 이자식 뜬금없네.





이러고 집에와서 열여봤는데..

이건뭐.

나 진짜 눈물이 날뻔했음








벌써 24년.
24번째 생일이다.

진짜.
그런데 내가 이자식을 알게된게 고작 4년인데.

나 진짜
태어나서 이런거 처음받아봐서

눈물이 존나 났어.


고맙다
새끼야


김수진.
넌 나랑
끝까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