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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선물. 광욱이형 재선이누나 성문이형 학철이형 그리고 광욱이형님과 함께 오신분 성관이 탄이 예지 인찬이형 태희형 진선이 주영이형 다들 고맙습니다. 한없이 모자란 놈 받아주시느라 고생이신 태희형 언제나 기어올라도 너털웃음지으시며 어깨먼저 잡아주시는 인찬이형 내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먼저 인사하는 진선이. 힘들어도 힘든내색안하고 언제나 든든하게 옆에있는 주영이형 나한테 언제나 장난치면서도 속으로는 챙기는 광욱이형 진짜 이제는 친누나 친형같은 재선이 누나 성문이형 아직은 어렵지만 언제나 챙겨주는 학철이형 갑작스럽게 오셨음애도 불구하고 케익까지 사오신 광욱이형 동생분 날 매일 놀리는 탄이 또같이 놀리는 성관이 그리고 그 와이프 예지 나한테 언제나 닥치라고 해도 감동있는 선물을 주고간 수진이 멀리서나마 나한테 안부전한 다.. 더보기
김수진은 미친것같다. 멀리도 사는 김수진. 갑자기 매장앞으로 오더니 전화한통하고 날 이걸 주고갔다. "생일 선물이야" 속으로 뭐야 이자식 뜬금없네. 이러고 집에와서 열여봤는데.. 이건뭐. 나 진짜 눈물이 날뻔했음 벌써 24년. 24번째 생일이다. 진짜. 그런데 내가 이자식을 알게된게 고작 4년인데. 나 진짜 태어나서 이런거 처음받아봐서 눈물이 존나 났어. 고맙다 새끼야 김수진. 넌 나랑 끝까지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