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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

SYOFF FREE MARKET + 2009年11月22日




저의 군대 선임이였던 최창록자식이랑 만났습니다.

단순히 얼굴보고 술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쇼프 마켓을 가려고 만났습니다.






이녀석은 베리드 얼라이브를 이리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는 하지만 돈이 없습니다




12시 오픈
원래 만니기로 한 시간은 10시 30분.

하지만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11시 30분 도착.

창록아 한시간동안 기다리게 해서 많이는 안미안하고 조금 미안해^^


너가 단순히 여자친구 갑자기 만나러 가서 그런거 아니야 씹새야




12시가 약간 넘어서 올라오라는 말씀이 있었고

다들 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힘들더군요~_~








많이들 오셔서 그래도 볼껏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www.thegoodlife.co.kr 디렉터인 롸켓다이브 형님께서는 물건좀 사가라며

저랑 담배 한대 태우면서 오랜만에 얘기를 했습니다~_~







대충 집에 갈려고 보니..

아니..

강아지가 물건을 파는것처럼 앉아있네요


역시 강아지는 귀엽습니다.

신발물어뜯고 옷 물어 뜯지않으면요









수록이 이새키는 여자가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미친거같아요

제대로
정신 나간새끼중 한명입니다.








집앞에서 친구가 찍어줬는데 참 찌질해보입니다







이정도 가져왔네요.

그런데 딱보니깐..

굿라이프 디렉터 형님꺼 밖에 ...산게없음..-_-


아맞다!

형님 CD잘 듣겠습니다~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