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

nike lunar mariah ND+



샤워할때마다 돼지가 되어버린 내모습에 너무 열이 받은 터라.
헬thㅡ 장을 등록하고. 몇년간 썩어있던 맥스 97아시아를 꺼냈지만.

바로 가수분해 나서 이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모 커뮤니티에서 박군님의 판타스틱한 가격의
매물로 러닝화를 하나 구입했다






그이름은 루..루나마리아!!

내 원래 발싸이즈는 65~70, 예전 현장에서 뛸때 내 머릿속은 러닝화는 무조건 1cm이상크게 라는 확고한 마인드가

자리잡은 상태라 80으로 달려봤다.





역시 미친색감.

응. 근데 구석에 뭔가있어서 봤더니...




마이쮸를 하나 넣으셔서 보내신....
박군님 잘먹었습니다!





중창에는 루나임을 증명하는 LUNARLITE가 찍혀있고





역시 베로 부분에도 마리아라고 적혀있다.




이놈의 + 마크는...




안쪽에서봤을떄 지금 중창의 나이키 플러스 마크가 있는쪽에 나이키 센서 부착이 가능합네다.





역시 신발은 옆 모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