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군대 선임이였던 최창록자식이랑 만났습니다.
단순히 얼굴보고 술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쇼프 마켓을 가려고 만났습니다.
이녀석은 베리드 얼라이브를 이리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는 하지만 돈이 없습니다
12시 오픈
원래 만니기로 한 시간은 10시 30분.
하지만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11시 30분 도착.
창록아 한시간동안 기다리게 해서 많이는 안미안하고 조금 미안해^^
너가 단순히 여자친구 갑자기 만나러 가서 그런거 아니야 씹새야
12시가 약간 넘어서 올라오라는 말씀이 있었고
다들 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힘들더군요~_~
많이들 오셔서 그래도 볼껏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www.thegoodlife.co.kr 디렉터인 롸켓다이브 형님께서는 물건좀 사가라며
저랑 담배 한대 태우면서 오랜만에 얘기를 했습니다~_~
대충 집에 갈려고 보니..
아니..
강아지가 물건을 파는것처럼 앉아있네요
역시 강아지는 귀엽습니다.
신발물어뜯고 옷 물어 뜯지않으면요
수록이 이새키는 여자가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미친거같아요
제대로
정신 나간새끼중 한명입니다.
집앞에서 친구가 찍어줬는데 참 찌질해보입니다
이정도 가져왔네요.
그런데 딱보니깐..
굿라이프 디렉터 형님꺼 밖에 ...산게없음..-_-
아맞다!
형님 CD잘 듣겠습니다~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