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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

2009.7.21 OFF



오늘은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서둘러서

병원을 갔다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동생이랑 누나보려고

잠실까지 먼걸음 했습니다.






여전히 남자 생각에 아주 한숨만 푹푹 쉬는 록리 누나.



형 제가요
우리 승규는 언제나 걱정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언제나 한대씩 쥐어박죠.



가끔은 슬리퍼로 뺨을 갈기고싶습니다.



또 우연치않게 거리에서
상우랑 만나게되고

근데 이녀석
간지는 여전하더군요.


일산까지 가는데 시간을 벌기위해
어린이 대공원에 안착했습니다.




정말 어릴때 많이 가던 곳이죠.
놀이기구도 없는 놀이 동산입니다.



가족단위 마실을 많이 나오셨더군요



하늘도 맑고
꽃도 맑았습니다




다리가 아파 ..

그렇게 집에 오고

저희 하루는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