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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이벤트]2011년 우리가 선택한 가방_musinsa.com

32. 커버낫 그냥 매고싶게 생겼습니다. 가격이 비싸니 뭐니 그런말을 해도 한번쯤은 매고싶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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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기사] [이벤트]2011년 우리가 선택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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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에디터 : 이관우 | 편집 : 윤시영
사진 : 이재혁 
등록일 2011.03.02
등록위치 무신사닷컴 > 매거진





에디터 : 이관우 l 편집 : 윤시영 l 사진 : 이재혁


가방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물건을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 가죽이나 천, 비닐 따위로 만든다.’ 문명의 발전으로 생활이 발전하면서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넣어 들고 다니는 도구의 개념이 아닌, 남들에게 과시하는 또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성장 했다. 특히 6년 내내 똑 같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에게 신발과 가방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어떤 컬러의 어떤 디자인이냐 에 따라 학창시절의 멋쟁이를 판단한다. 이제 곧 다가오는 개학 그리고 봄. 대부분 사람들은 새로운 마음과 함께 자신을 표현해줄 가방을 찾는다. 이제 멀리서 찾지 말자!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언제나 당신 곁에 있는 무신사에서 가방특집 기사를 준비했다.









Kangol(이하 캉골)은 제품의 주 소재인 니트(Knitting )와 앙고라(Angora) 그리고 울(Wool)의 합성어로써 1938년 영국의 컴브리아 지역에서 탄생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에게 모자를 공급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렇다 캉골 하면 무엇보다도 모자가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 캉골은 모자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캉골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링이 돋보이는 캉골백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1 S/S 시즌 제품인 Multiplayer Backpack의 화사한 컬러링과 넓은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유명한 보쌈집에 가면 고기의 맛을 극대화 하는 김치 또한 맛이 기가 막히다. 때문에 맛있는 모자로 우리에게 익숙한 캉골이지만 가방의 맛을 걱정할 필요 없다.








미국 켈르포니아에서 시작된 Rvca(루카)는 주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미국내 메인스트럼, 언더그라운드의 아티스트들이나 수많은 뮤지션들을 ANP(artist network program)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들의 전시나 공연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설립자가 서퍼이기도 해서 미국 내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진 서퍼와 스케이터도 지원한다. 여러 가지 마케팅을 통해 입지를 굳혀온 루카의 Boris Backpack 제품은 루카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충분한 제품이다.









디지털과 패션의 만남으로 감성 얼리어댑터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양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스타일링에 백팩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전통적 스타일보다는 편안하고 기능적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감성을 추구하는데 있어 바로 그들에게 백팩은 항상 함께하는 잇백이 되었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맞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mandarinaduck (만다리나덕)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유럽감성의 스타일리시한 백팩을 선보였다. 클래식룩에서부터 케쥬얼룩까지 어느 코디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이다.









10년 전에도 학생들은 jansport(잔스포츠) 가방을 등에 지고 다녔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잔스포츠를 매고 다니는 학생을 종종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잔스포츠 긴 시간이 그들의 뛰어난 제품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보여주는 RIGHT PACK MONOCHROME이 단연 돋보인다. 고기능 프리미엄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밑 부분 Colorful Real 스웨이드 가죽으로 마무리 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 했다.









글로벌 브랜드 nike(이하 나이키)의 제품은 두말이 필요 없다. 발매하는 제품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나이키에서 새로운 가방라인 daypack backpack을 선보였다. 가벼운 나일론 재질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심플함 속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다가오는 3월 개학을 하면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곧 수학여행 또는 국기 훈련을 가게 될 것이고, 교복을 벋은 학생들은 과 MT, 동아리 MT를 준비 할 것이다. 또 다른 이들은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간단한 나들이를 떠날 것이다. 이 많은 경우를 생각하지 못하고 가방을 준비하는 당신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잘못하면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알록달록 비닐백을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arhartt(이하 칼하트)의 Sport Bag은 넓은 대용량을 자랑한다. 가로: 60cm, 세로: 40cm, 폭: 28cm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다가오는 행사와 나들이에 적합한 아이템 이다.









브랜드 준비기간만 무려 5년에 걸쳐 계획적으로 탄생된 가방브랜드 sag life(이하 사그라이프)일본 익스트림 가방브랜드로써 익스트림을 컨셉으로 여러 가지 가방을 전개 하고 있다. 고기능성이면서 단순한 디자인을 보더와 라이더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종사자들을 위한 브랜드라 말할 수 있다. 현재 사그라이프는 디자인 범위를 확대하여 ‘놀이 문화’를 서포트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댜앙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INCASE(이하 인케이스)는 apple의 제품들을 위주로 ipod이나 Macbook등 휴대 기기의 스킨/케이스, 휴대 가방 등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최대화 하는 최소한의 디자인, 최고의 제품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가죽 등의 클래식한 소재는 물론, 고강도 플라스틱, 실리콘 등의 혁신적인 재료들로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인케이스의 10 Coated Canvas Backpack 제품은 코팅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의 전체적인 높은 퀄리티가 돋보이며 17인치의 랩탑까지 수납 가능한 제품이다. 기능성은 물론 활용도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울타리 밖으로의 여정’ 2011년 S/S brownbreath이(하 브라운브레스)의 시즌 컨셉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일상생활에 적합한 아웃도어 감성을 표현한 디스커버리 라는 새로운 라인을 공개했다. 토듀라 100데니어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활동성과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써 하단부에 위치한 파우치를 스트랩과 '결합 할 수 있다. 여러 실용적인 구성과 시즌 컨셉을 반영하는 디자인은 보면 왜 사람들이 브라운브레스에 열광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프랑스 브랜드 ‘COTEetCIEL(이하 꼬뜨에씨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디테일, 수납공간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심심찮게 거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Laptop Rucksack은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소 사용하기 불편한 듯 보이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별다른 불편한 점은 찾을 수 없으며 특별한 내용물이 없어도 가방 디자인 특성상 가방보양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독특한 디자인을 찾는 당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가방 전문 브랜드로 익숙한 EASTPAK(이하 이스트팩) 과 영국 리버풀 출신의 주목 받는 신진 디자이너 CHRISTOPHER SHANNON(이하 크리스토퍼 섀년)이 손을 잡았다. 이들의 만남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했다. 크리스토퍼 섀년은 이스트팩의 인기 아이템을 자신의 방식대로 재해석하여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도톰한 패딩 느낌의 소재로, 화려하고 경쾌한 컬러를 믹스 매치하였으며 음각으로만 표현 되었던 CS 로고도 정교하게 스티치 처리해 디테일을 살렸다.









최고의 가방브랜드 VAGX STEALTH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과 특유의 코팅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때문에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다. 제품의 특성상 모양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가방의 본 모양을 유지한다. 등판과 어깨 패드 부분에 에어매쉬를 사용하여 장시간 가방을 착용해도 몸에 부담이 적다.








때론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일 수 있다. ‘모든 이를 위한 가방’ 이라는 아주 단순한 철학을 이루고자 1983년 manhattan portage(이하 맨하탄 포티지)는 탄생 되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맨하탄 포티지의 철학처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단순히 트랜드를쫒는 브랜드가 아닌 생명력 있는 디자인을 함을 증명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는 그들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링을 선보이고 있는 gravis(이하 그라비스)! 사실 그들은 스노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 산하의 풋웨어 브랜드 이다. 하지만 지금 버튼의 부속이 아닌 독자적인 입지를 굳힌 브랜드이다. 온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로부터 찬사 받는 브랜드로 성장 하고 있다. 그들의 제품 중 SHADOW MILITARY 제품은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자신만의 파티션으로 활용도 높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액세서리를 많이 수납하는 당신에게 용이한 아이템이다.









바디전체가 울과 소가죽이 쓰인 제품으로 큰 사이즈의 사다리꼴형태 바디가 특징인 제품이다. 측면에는 Rocat의 자수패치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 부 두 개의 빅 포켓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모든파츠는 스틸소재로 되어있으며 버클파츠는 Nifco의 ZSR모델이 사용되었다.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캐주이나 포멀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그들만의 특유 디자인과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t-level(이하 티레벨)기존 티레벨 제품들의 스포티한 코듀라 베이스의 제품을 벋어나 클래식한 디자인과 파츠들로 구성되는 클래식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특유의 터칭감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Harris Tweed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금속 자재는 지문이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가공이 되었다. 가죽 파츠는 오일이 가공된 최상급 소가죽 (COW HIDE)이 사용되었다. 어께 웨빙이 포함되어있어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이 가능하다.









우리에게 시계로 익숙한 브랜드 Nixon(이하 닉슨) 하지만 시계뿐만 아니라 의류부터 액세서리 그리고 헤드폰 여러 상품을 제작 판매 하고 있다. 지금 소개할 모델은 Shadow Backpack BLK 제품이다. 재미있는 부분이 제품 앞면에 있는 포켓이 탈부착이 가능하다. 자신의 쓰임새에 맞게 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코디에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유의 패턴과 높은 퀄리티로 사랑 받는 브랜드 penfield(이하 펜필드) 대중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자신들만의 디자인을 전개하는 펜필드의 제품은 기능성과 디자인 어느 부분 뒤떨어 지지 않는다.








자유, 희망, 꿈, 사랑 이라는 컨셉으로 전개해 나가는 브랜드 joyrich(이하 조이리치)는 2007년 천사들의 도시 LA를 기반으로 탄생하였다. 풍부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는 다자인을 제작하고 있는 신생 브랜드 조이리치는 패션, 음악, 예술 면에서 선도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VAGX URBAN ROLLBAG은 밀리터리한 느낌과 VAGX(이하 벡스)만의 아이덴티티가 가미된 제품 이다.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느낌에 원단과 기능성을 첨부하여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편리한 착용감 그리고 여유 있는 수납공간은 가진 이 제품은 벡스만의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최근 보기 힘든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Herschel(이하 허쉘)! 캐나다에서 시작한 이 브랜드는 현대적인 클래식을 보여준다. 사실 허쉘의 시작은 가방이 아니다. 대형 통을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창시자의 손자가 브랜드를 이어받으면서 백과 백팩 브랜드로 발전하게 되었다. 적절한 가격에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빈티지한 디자인까지 가방의 모든 종류를 표현하는 허쉘!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당신이 찾는 가방이다.









데몬에이드는 DEMON(그리스 신화의 정령, 수호신)과 ADE(결과, 산물)의 합성어로 수호신의 산물이라는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화려한 디자인 패턴이 돋보이는 데몬에이드 제품은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장점 이다.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몬에이드! 유니크한 그들만의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es는 한결같이 스케이트보딩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스타일을 유지한 그들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금 소개할 제품 Optic Camera Backpack Fatigue 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메라 휴대용 백팩이다. 내구성가 방수성이 뛰어난 840D 폴리에스터 바디 재질을 사용 했다. 내부는 패딩으로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어 카메라 수납에 용이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 도심의 정글에서도 당신의 액세서리를 소중히 감싸줄 수 있는 가방이 등장했다. 현실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소재로 사랑 받는 sealline(이하 실라인)!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롤업 스타일로서 확실한 방수가 가능하다.









ALITE는 노스페이스 디자인 총괄 책임자 출신인 태 킴(Tae Kim)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로서 현대 얼반 캠핑스타일에 패션 지향적인 삶을 접목시키는 브랜드를 전개 한다. 밝고 대조적인 색감과 스마트한 디자인의 ALITE 제품은 제품 이름만으로도 ALITE 제품에 숨어있는 재미있고 패셔너블한 본성을 상상할 수 있다. ALITE 제품들은 흥미롭고 기능적이며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보더들을 위해 탄생된 브랜드 인조이는 특유의 로고 팬더가 더욱 알려진 브랜드 이다.인조이 제품 중 Simple Pleasure Backpack Forest 제품은 캐주얼한 디자인과 퀄리티가 돋보인다. 생활방수는 기본이고 메인 포켓 공간에는 렙탑 수납이 가능하다. 모든 포켓 안쪽에는 비닐 코팅과 항 오염 처리가 되어있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최고의 스노우보드 브랜드인 BURTON의 Backpack 제품이다. 버튼은 스노우보드 브랜드로 널리 사랑 받고 있지만 가방 항목 또한 놓칠 수 없는 아이템 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보드를 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도 편리함으로 다가오는 버튼. 36L의 대용량을 자랑하는 수납공간. 그리고 제품 뒷면 볼륨 처리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홍콩 스케이트 보더 1세대인 CARY라는 저명한 보더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옷을 제외한 모든 것을 생산하는 BAGGAGE 브랜드 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Knowledge, CROOKS&CASTLES 모두 같은 맥락이다. 인터풀 제품 중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톡톡 튀는 원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 이다. 넓은 수납공간과 퀄리티 그리고 스터드 장식으로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표현한 그들의 제품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스케이트보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슬림핏의 데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rew(이하 크루)! 스케이트 슈퍼스타인 CHAD MUSKA, ERIC ELLINTIN, JIM GRECO등 여러 보더들이 크루를 지원하고 있다. 그들의 대님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여러 스타일을 보여준다. 가방 또한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그들만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 한다.








‘심플한 것과 재미없는 것은 다르며,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야 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자 케빈클라인의 창립자 Calvin Richard Klein의 패션관 이다. 그의 말의 케빈클라인의 제품을 보면서 듣는다면 더욱 공감가게 될 것이다. 심플함과 재미가 함께하는 그들의 제품은 단순하면서 고급스럽다. 그들이 지금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패션브랜드? 스포츠브랜드? 오클리의 정체성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오클리는 패션용 선글라스, 가방, 지갑, 시계, 의류, 신발등 패션시장에서 명품중의 명품으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골프, 스노보드, 사이클, 스키,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도 최고의 성능의 보안경 및 의류, 용품 등을 판매하여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곰곰 생각해보니 2분야에서 인정받는 건 참 놀랍고도 부러운 일이다. 그렇다. 오클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확실한 기능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아메리칸 캐주얼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는 Covernat(이하 커버낫) 그들의 제품은 늘 언제나 관심의 대상 이었다. 이번 2011년 커버낫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최고의 제품을 들고 나타났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이번 Bag and Pack Collection으로 표현 되었다.









1973년 미국의 알토 슈르형제에 의해 탄생 되었다. 현재는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 한국,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폭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해 밸류프라이스를 실현한 가방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이후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에코정신에 입각해 태어난 아웃도어의 트리라벨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인들의 ‘제복’에 해당하는 밀리터리웨어, 스포츠웨어, 워크웨어 등을 재해석하여 심플하고 간결하지만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leata(이하 리타) 그들이 형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커버낫과 손을 잡았다. 리타의 워크웨어와 커버낫의 아메리칸 캐주얼의 적절한 융합이 돋보이는 제품 이다.









주 5일제와 웰빙의 열풍 그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스포츠 웨어가 급상승 했다. 기능적이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스포츠웨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중심에는 the northface(이하 더 노스페이스)가 있다. 이미 매출이나 브랜드 파워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never stop exploring”의 슬로건에 맞춰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적 글로벌 브랜드 Puma(이하 푸마)는 여러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과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올라섰다. 푸마의 이미지는 신선하다. 그리고 화려하다. 트렌드에 뒤 처지지 않는 자신들만의 방식이 있으며 패션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강하다.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푸마의 제품은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반스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스니커즈 제조업체로 시작 했다. 현재는 미국전역에 연간 1000만 켤레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형브랜드로 성장했다. 보통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처럼 야구, 농구, 축구 등 스포츠에서 명성을 얻기 보다는 10대 20대의 놀이를 이끌어 나간 브랜드로써 타고난 반항적 이미지와 강렬한 개성을 가진 브랜드이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FRED PERRY에 의해 론칭 되어 그의 이름이 브랜드명으로 이어졌다. ‘트렌드는 변하지만, 스타일은 시간을 초월해 영원하다’ 는 절대적 스타일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때문에 프레드페리는 자신만의 브랜드 스타일을 잊지 않고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1906년 미국 보스톤에서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집배원 등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발을 만든 것이 new balance(이하 뉴발란스)의 시작이었다. 그 후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의류, 악세서리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뉴발란스의 가방은 다양한 컬러링과 높은 퀄리티 그리고 트렌드를 파악한 완벽한 제품이다.









프랑스 국가의 상징 중 하나인 ‘수탉’을 브랜드 심볼로 삼은 르꼬끄 매장에는 레드, 블루, 화이트 3가지 수탉 인형 POP가 설치되어 있다. 그렇다. 그들의 상품은 전반적으로 프랑스 국기의 삼색을 기반으로 단순하면서 모던한 캐주얼 이미지다. 유럽 스포츠 브랜드 특유의 복고풍의 감각이 미세하게 스며들어가 있어 당신의 옷장 속옷과도 융통성이 뛰어나다. 모던한 캐주얼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적합하다.









블랙컬러의 에나멜 소재와 퍼소재를 배색하여 제작된 빅백팩이다. 직사각 박스형태의 디자인과 바디소재로 인해 가방 내부에 짐이 없어도 가방의 모양이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는다. 제품의 이너로 쓰인 아쿠아블루컬러의 나일론 방수원단과 곳곳에 배색된 퍼소재는 트로피칼사운드의 올드스쿨 힙합감성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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