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3

월디페 에디터 : 이문지 l 편집 : 윤시영 l 사진 : 이재혁 11개국 유명 DJ28팀이 오는 5월 6일(금) ~ 8일(일) '월드DJ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민국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World DJ Festival(이하 ‘월디페’). 작년에 이어 월디페와 무신사가 다시 한 번 만났다. 월디페,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축제라고 꼽히고 있다. 월디페가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이 많다. 장소 이전은 물론이고, 단 하루였던 일탈이 이틀로 바뀌었다. 거기다 캠핑 시설까지 완비되었으니 이보다 더 큰 휴식은 없다. 여기서 우리는 ‘월디페의 간판과도 같았던 난지 지구를 왜 그들이 떠났을까?’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될 것이다. 감독 ‘류재현’은 이 모든 것을 차근히 설명해준다. 운.. 더보기
박효신 - 사랑이 고프다 (I Promise You) 너와 헤어지고 매일 밤 하는 일 너의 집 앞에 가는 일 어둔 골목길에 남겨둔 우리 추억을 따라서 걸어 불이 켜져 있는 니 방에 다른 누구와 있을까 혼자 널 바라보다 혼자 울먹이다 잘 자라고 인사를 해 I Promise You 난 너 밖에 모르잖아 I Promise You 난 너 하나 뿐이잖아 숨이 멎을듯해 난 이제 어떡해 미친듯이 소리치잖아 I Promise You 난 여기서 기다릴게 I Promise You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내 품 안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늘 기다릴게 그것밖에 못해 나는 죽고 싶을만큼 가슴이 아픈 일 내가 잊혀져 가는 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너의 사랑이 고픈걸 아니 손을 내면 닿을 그곳에 너를 부르면 볼텐데 헤어진 사이니까 그럼 안되니까 니 이름을 삼키잖아 I Promise Y.. 더보기
머리. 기분 전환하고 싶어서 머리도 자르고 염색도 해버렸습니다. 한 2틀동안은 머리에서 염색약 냄새가 진동했지만 참을만하더라구요.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L.B.A Verse1)개코 Love Breakin` Apart 너 없이는 세상 따듯한 이불을 덮고 자도 맘이 추워 너랑 깨진 후에 잠도 잘 못 들어 생선을 굽듯 밤새 뒤척거려 이제 널 몰라야 된다는게 좀 슬퍼서 눈물 뚝 이럼 안되는데 너를 잊고 싶어 주말까지 일만 했어 Sometime look feel like heartless 다가오는 여자들은 반사시켰어 뻔하거든 사랑으로 가는 모든 Process 밥도 잘 못먹어 물 없이는 바보 처럼 멍때려 술 없이는 그리움에 밤새 취했다가 새벽쯤 니 사진으로 해장했다가 옷 입은 채로 자다가 일어났다가를 반복해 넌 만족해? 이런 내 모습을 옆에 없는 너를 부르느라 괜한 목쓰는 나 Hook)김연우 멋을 부려봐도 초라했어 혼자인게 참 어색했어 그렇게 하나같던 둘이 떨어져 Love,.. 더보기
Epitone Project - 오늘 (black Sky)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게 오늘 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한잔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거에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진 않나요? 내가 보고 싶은적은 없나요? 나만 그런가요 그대 흔적에 나 치여 살아요 그대 흔적에 나 묻혀 살아요 나는 어떡하죠 더보기
그대는 어디에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떻게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 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환히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 더보기
정리. 정리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Raf simons x eastpak handbag grey canvas SS09 _ L size 정확한 명칭은 라프시몬스 x 이스트팩 핸드백 그레이 캔버스 라쥐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니다. 상당히 싸이즈가 큽니다. 초딩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 이름을 적어서 넣고싶게 만드는. 역시나 여태까지 나왔던 코라보 제품들과 동일하게 손잡이 부분에는 택이 달려있습니다. 바디와 어깨끈 중간부쯤에 적혀있구요 어깨에는 안어울릴듯한 베이지 색을 매치시켜 컬러매치가 되도록했습니다. 하단부에는 바닥에 내려놓을시 바닥과의 마찰을 최소화 시키기위해 4개의 스터드가 부착! 생각지도 못한 안감에 핸드폰 지갑을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 더보기
[특집기사][이벤트]2011년 우리가 선택한 가방_musinsa.com 32. 커버낫 그냥 매고싶게 생겼습니다. 가격이 비싸니 뭐니 그런말을 해도 한번쯤은 매고싶게 생겼죠. [특집기사] [이벤트]2011년 우리가 선택한 가방 http://www.musinsa.com/store 에디터 : 이관우 | 편집 : 윤시영 사진 : 이재혁 2011.03.02 무신사닷컴 > 매거진 에디터 : 이관우 l 편집 : 윤시영 l 사진 : 이재혁 가방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물건을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 가죽이나 천, 비닐 따위로 만든다.’ 문명의 발전으로 생활이 발전하면서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넣어 들고 다니는 도구의 개념이 아닌, 남들에게 과시하는 또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성장 했다. 특히 6년 내내 똑 같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에게 신발과 가.. 더보기